23년도 5월 끝자락에 관우봉사단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현충원을 찾았읍니다

한동안 코로나로 활동이 둔화 되었지만 청명한 하늘,

짙은 녹음의 계절을 맞이하여

거리두기와 마스크도 사라져 가고

새로운 마음으로  님을 모신곳

충정이 서리어 있는곳, 34묘역에서

한기 한기 정성껏 무궁화와 태극기를 꼿았읍니다

험한시절 그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번영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가 존재할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관우봉사단 회원들15명은 한마음으로 다소 더운날씨 이었지만

봉사활동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읍니다

국세동우회 봉사단 회원들도 전과 같이 합류하며 함께 작업하였고

새로운 봉사단장이 선임되셨다 하여

인사차 떡과 음료,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작업후

훈훈한 정을 나누었읍니다

참석자: 안치성,배오봉,박주화,권정남,은정기,임창수,조준희

         김창수,이세규,김학삼,김용란,이재진,정재완,민경치

         안해영(무순, 15명)